교육생 전원에 대해 신속한 전체 검체검사에 나서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가 28일 질병관리본부를 통해 신천지 교육생 명단 1,951명을 입수했다.이로써 검체검사 하는 인원은 신천지 신도 9,875명과 교육생 1,951명으로 전체 11,826명이다.

시는 신천지 교육생에 대해서도 일반 신도와 같이 검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며 고위험군 및 발열의심 신도와 교육생을 우선으로 검체검사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 19의 지역사회 전파방지와 시민불안감 최소화를 위해 신천지 신도 및 교육생에 대한 검체검사를 신속히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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