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구지면 고기왕‧대동육지도,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일천만원 쾌척
달성군 구지면 고기왕‧대동육지도, 코로나19 확산방지 성금 일천만원 쾌척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2-28 11:43
  • 승인 2020.02.28 13: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달성군 구지면(면장 이재철)은 27일, 관내 식당인 고기왕‧대동육지도(대표 권태현)가 구지면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주민 및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현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권태현 대표는 “최근 코로나19로 자영업자로서 경제적 부담이 큰 가운데, 저희 매장 임대인이 먼저 임차료 1/3를 깎아주겠다고 연락이 오셨다.”며, “저 역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을 드리고 싶어 후원을 결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재철 구지면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선뜻 거금을 후원하신 권태현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울 때일수록 서로를 도와주는 구지면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전달된 성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구지면 주민 및 취약계층의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필요한 방역물품 등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권태현 대표는 평소에도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매달 곰탕 40그릇을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 5명과 함께 저소득 아동들과 결연을 맺어 매월 12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