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마트쉼센터와 청소년 전문상담, 예방교육 등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 협력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인천스마트쉼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피해 해소 업무협약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인천스마트쉼센터,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피해 해소 업무협약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중구자원봉사센터가 한국정보화진흥원 인천스마트쉼센터와 28일 '지역사회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에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상자발굴과 피해 해소를 위해 단계적으로 전문적인 지원, 특히 청소년들의 과의존 예방과 함께 건강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인천스마트쉼센터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의 인터넷, 스마트폰 과외존 예방 및 해소를 위한 전문상담기관으로서 전문상담, 예방교육, 홍보 및 캠페인, 가족캠프, 뮤지컬, 학교현장으로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청소년 바른 ICT 진료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가고 있다.

  • 한편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강민석 팀장은 “앞으로 두 기관이 서로 협력하여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문제를 해소하고 건전한 정보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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