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빙기 현장 안전점검, 감염병 예방을 위한 현장근로자 대상 보건·안전관리 강조

[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28일 경기북부 접경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연천BIX(은통산업단지)의 해빙기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헌욱 사장이 직접 연천BIX 조성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해빙기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손세정제 등 감염예방제품을 전달하였다.

이헌욱 사장은 “군사 접경지역이고 각종 중첩 규제로 인해 낙후된 연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현장근로자들의 안전관리 및 감염병 예방에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통현리 일원에 약 60만㎡ 규모로 조성중인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는 2020년 6월 분양, 2021년 12월 사업준공을 목표로 순항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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