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레이싱모델 류지혜가 서킷 경력 12년만에 첫 단독 화보를 출간했다.

독보적인 볼률감을 자랑하는 류지혜는 최근 자신의 SNS에 화보집 커버 게시물과 함께 단독 화보집을 공개하면서 평소 서킷에서 보여지던 느낌과는 다른 소녀스러운 류지혜의 새로운 매력을 담았다고 전했다.

12년 모델생활에서 첫 화보에 도전한 류지혜는 "평소 그라비아 화보의 소녀스러움에 관심이 많았고, 서킷과 무대 위에서 강렬한 모습만을 보여왔던 자신의 모습에 새로운 변화를 위해 이번 화보에 도전하게 되었다"고 화보집 출간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싱모델 류지혜는 지난 2008년 19살의 어린 나이에 레이싱모델로 데뷔, 2010년 아시아 모델 어워드 레이싱모델 인기상, 2013년 슈퍼레이스 레이싱모델 인기상 및 남자공감 랭크쇼 등 서킷과 방송에서 활약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