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웃음과 힐링이 묻어나는 단짠 케미스트리의 신개념 패밀리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를 통해 안방에 찾아온다.

사진 = 채널A 제공
사진 = 채널A 제공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공을 만들어 가는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첫 방송에 앞서 세 주인공 에릭(문승모 멱), 고원희(유벨라 역), 고도연(김설아 역)의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심상치 않은 기류의 에릭과 고원희, 그리고 고도연의 모습이 담겼다. 예기치 못한 사고로(?) 천방지축 사고뭉치가 된 유벨라, 문승모를 아빠라 주장하며 나타난 김설아는 물론, 두 사람의 시선을 받고 있는 문승모의 쓰리 샷이 공개되며 이들이 그려나갈 좌충우돌 일상과 한 집살이를 시작하게 된 이들의 사연, 그리고 해맑은 유벨라와 어른스러운 김설아의 조합이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봄바람과 같은 힐링을 선사할 세 사람의 유쾌한 이야기 채널A 새 금토드라마 짭쪼로맨‘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3월 27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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