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DB/판타지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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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가수 옹성우가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로 돌아온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옹성우의 커밍 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앨범 명 'LAYERS'라는 단어와 '2020. 03. 25'라는 날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포스터의 오른쪽에는 'LAYERS'라는 앨범 명처럼 또 다른 이미지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어 앨범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높인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감정의 레이어링’을 통해 지금의 옹성우가 되기까지 경험하고 느낀 솔직한 감정을 음악적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디지털 싱글 'WE BELONG'에 이어 옹성우가 전 트랙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은 옹성우의 감정, 감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음악들로 트랙을 채웠다. 다재다능한 옹성우의 새로운 매력을 기대해도 좋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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