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고등학교가 최근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다락(여러 즐거움이 피어나는 곳)’을 조성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광주고등학교가 최근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다락(多樂)’을 조성했다.(사진제공=광주시교육청)

[일요서울ㅣ광주 안애영 기자] 광주고등학교(교장 이영호)가 최근 학생‧학부모 및 교직원이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 ‘다락(여러 즐거움이 피어나는 곳)’을 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102㎡(1.5실) 규모로 조성된 ‘다락’은 편안한 실내 인테리어를 기반으로 다기능 전자칠판, 비디오프로젝터, 블루투스 스피커, 무선 마이크 시스템, 커피 머신 등 회의 및 편의 시설을 갖췄다.

광주고등학교 이영호 교장은 “다목적 공간으로 조성된 ‘다락’은 소규모 학습 및 동아리 수업, 학생 및 학부모 대상 상담, 각종 회의 진행, 휴식, 토론 등의 공간으로 이용 가능하다”며 “학생 및 학부모, 교직원들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다락‘에서 각종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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