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S 서울패션위크 참석한 에이핑크 박초롱
에이핑크 박초롱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박초롱과 화장품 브랜드 베리디크가 ‘코로나19’로 고통을 겪는 대구시에 손 소독제를 지원한다.

베리디크와 박초롱의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3일 대구시청에 손 소독제 5000개를 기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박초롱은 “코로나19로 피해가 큰 대구 지역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모두 힘내셔서 같이 잘 이겨내길 소망합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기부된 손 소독제는 대구시청 사회재난과를 통해 대구 지역의 코로나19 방역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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