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현장점검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 현장점검

[일요서울|의정부 강동기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3월 11일 의정부시 첫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확진자 이동경로 현장을 방문해 조치사항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불안 감소를 위한 추가방역 등을 지시했다.

이날 오후 안 시장은 다이소 회룡점과 회룡골 부대찌개 등 확진자 이동경로 현장을 방문해 방역대책팀장으로부터 시설별 방역소독 결과를 보고 받고 철저한 방역조치는 물론 주변 상가 등을 대상으로 방역 및 살균제 배부에도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3월 10일 확진자 발생 이후 두 차례에 걸쳐 방역소독을 완료하고 확진자 이동경로 영업소 5개소를 폐쇄하고 가족 및 동선에 따른 밀접접촉자, 능동감시자 등을 분류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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