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6일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환자를 격리병동으로 옮기고 있다. 2020.02.13. [뉴시스]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한 병원에서 6일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코로나 19 환자를 격리병동으로 옮기고 있다. 2020.02.13. [뉴시스]

 

[일요서울ㅣ조주형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결국 '팬데믹'이 선포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을 선언했다.
 
'팬데믹'이란 세계적 대유행 사태를 의미한다. 즉, 코로나19로 인해 전 세계가 대확산 위기에 빠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의 WHO본부에서 이같이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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