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권은빈, 진희경(TV CHOSUN 제공)
사진 = 권은빈, 진희경(TV CHOSUN 제공)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배우 진희경과 걸그룹 씨엘씨(CLC) 멤버 권은빈이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엄마와 딸의 관계로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TV CHOSUN 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

이 작품에서 진희경-권은빈은 억척맘과 엉뚱발랄(?) 효녀로 죽이 척척 맞는 모녀(母女)의 특별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분노유발자 성동일로 인해 두 사람은 더욱 더 돈독함을 과시한다는 후문이다.

또 권은빈은 바람 잘 날 없는 부모님의 관계에 엉뚱한(?) 효녀노릇으로 유쾌함을 안긴다. 미신을 잘 믿는 엄마 진희경에게 남다른 조언을 남발해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신선한 가족 코미디로 일요일 저녁, 웃음바다로 만들 TV CHOSUN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오는 3월 29일(일) 저녁 7시 5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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