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심한 교통체증 예상 주의 요망

14일부터 강화 진입차량 통제
14일부터 강화 진입차량 통제

[일요서울|김포 강동기 기자] 인천광역시 강화군이 14일 새벽 6시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강화대교와 초지대교에서 진입차량을 통제하고 탑승자 전원에 대해 발열체크를 실시한다.

이로 인해 당분간 국도 48호선과 365번지방도 등 김포에서 강화방향 진입도로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 돼 방문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관련 김포시는 교통이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강화행 대중교통 버스의 기점변경 개선명령 등 대책을 검토 중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