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6일부터 환경정비 사업 시행
- 군민ㆍ군찾는 방문객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

전남 영암군내 위치한 버스승강장의 모습
전남 영암군내 위치한 버스승강장의 모습

[일요서울ㅣ영암 조광태 기자] 전남 영암군은 봄맞이를 대비하여 지난 3월 16일부터 관내 농어촌 버스승강장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군은 봄맞이 방문객들에게 외관상 청결 유지로 깨끗한 이미지를 주기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430개소의 현장점검을 수시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를 통해 노후화로 인한 부식진행을 방지하면서 버스승강장 30개소에 전체 도색공사를 진행하여 대중교통 이용 시 군민 안전을 강화시킴과 동시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여 쾌적한 버스승강장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