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 마블 이벤트’ 통해 프리미엄 영입 쿠폰 등 풍성한 보상 지급

게임빌이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유저 소통을 위한 이벤트 업데이트에 나선다. [게임빌]
게임빌이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유저 소통을 위한 이벤트 업데이트에 나선다. [게임빌]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게임빌이 신작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유저들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업데이트하며 인기견인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최고 등급의 트레이너들을 영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유저들에게 풍성한 보상을 제공한다. 

또 높은 선수 육성 효율로 유저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 특화 트레이너인 리그릿과 카엘의 ‘영입 확률 업’ 이벤트가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제노니아 시리즈의 주인공인 카엘과 리그릿은 레전드 등급의 트레이너로서, 영입한다면 강력한 선수 육성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조건의 선수 육성은 물론 슈퍼스타 리그 및 플래닛 리그 승리 등 미션을 달성하면 ‘스타 성장 메모리’, ‘코스모 트레이드 볼’, ‘골드’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10개의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폴리시아’ 트레이너를 영입할 수 있는 ‘폴리시아의 특별수사’ 이벤트도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게임 접속’이나 ‘나만의 선수 육성’, ‘플래닛 리그 및 슈퍼스타 리그 진행’ 등 각 미션을 수행할 때마다 주사위를 던질 수 있는 ‘베이스 마블 이벤트’도 내달 13일 까지 열린다. 

주사위 숫자에 따라 이동한 각 마블칸에 해당하는 골드를 획득할 수 있으며 베이스 마블 완주 횟수와 총 주사위 횟수에 따라 ‘프리미엄 영입 쿠폰’과 ‘슈퍼스타 강화 로봇’, ‘야구신의 비급’ 등을 추가적으로 얻을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인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차별화된 게임성과 지속적인 유저 소통으로 호응을 얻고 있다”며 “최근에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상급 트레이너 영입의 기회를 넓히고, 유저 관여 구간 확대 등 다양한 시스템 개선으로 박진감을 높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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