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 휴업기간 중 한 권 책읽기 사업비 지원
경산교육지원청, 휴업기간 중 한 권 책읽기 사업비 지원
  • 김을규 기자
  • 입력 2020-03-18 23:14
  • 승인 2020.03.19 09: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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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경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윤)은 18일 개학 추가 연기 발표에 따라 연장된 휴업기간 중 “함께하는 한 권 책읽기”를 실시하기로 하고 한 학교에 100만원씩 3개 학교에 우선 지원했다.

“함께하는 한 권 책읽기”는 휴업기간 중 같은 학년 학생들이 담임교사와 같은 책 한 권을 선정하여 각 가정에서 책읽기를 실시할 수 있도록 예산을 지원받은 학교에서 각 가정으로 책을 배송하고 정해진 기간 동안 책을 읽은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 온라인 독후활동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경산청은 휴업기간 중 온라인 학습 등을 제공하고 있으나 올해 특색사업인 ‘삼성현(원효, 설총, 일연)의 얼을 잇는 독서·인문 교육’과 연계하는 “함께하는 한 권 책읽기”를 통해 학생들과 담임교사가 유대감을 더욱 높이고 휴업기간에도 같이 읽은 책을 매개로 의사소통을 확대하여 내실있고 알찬 휴업기간이 되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영윤 교육장은 한 권 책읽기에 이어 같은 반 학생들이 같은 시를 공유하고 낭송해보는 ‘시울림이 있는 우리 반’을 휴업기간에 함께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추가로 관내 20개 학교에 사업비를 긴급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을규 기자 ek8386@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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