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전용 무기’ 등 신규 육성 시스템 도입 및 전투 콘텐츠 대폭 확장

[컴투스 제공]

컴투스는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가 올해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드래곤스카이’는 다양한 드래곤을 직접 육성해 전투를 펼치는 방치형 슈팅 RPG로, 3D그래픽으로 제작된 화려한 영상미가 특징이며, 간단한 조작만으로 육성과 슈팅 게임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로 새로 도입된 ‘드래곤 전용 무기’, ‘한계 돌파’는 캐릭터의 강력한 성장을 돕는 강화 시스템으로, 게임이 가진 육성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드래곤 전용 무기’는 신규 콘텐츠 ‘차원문’을 통해 획득할 수 있으며, 드래곤 능력치 강화 1600레벨 이상부터 착용이 가능하다.

함께 도입된 '차원문'은 드래곤 전용 무기 및 무기 제련석 등 각종 강화 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모험 콘텐츠다. 다양한 게임 보상이 제공되는 ‘차원문’은 플레이어 레벨 70이상, 고급 드래곤 3마리 이상 배치 등 조건을 충족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드래곤스카이’는 전투 콘텐츠를 대폭 확장했다. 인기 일일 콘텐츠 ‘요일 보스’와 ‘여정’의 최종 단계 및 난이도를 일정 수준 올렸으며, 이에 따른 미션 달성 시 획득할 수 있는 보상도 한층 강화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다양한 게임 보상을 선물로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업데이트 핵심 내용을 요약한 개발자 노트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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