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취약계층에 노니즙 150박스와 홍삼즙150박스, 1천 만원 상당 기증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사단법인 한국뉴미디어유통산업협회 열사모협의회 회원사인 데이웰즈(대표 황정흥)는 19일 오전 11시, 대구 달서구 두류동 소재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를 찿아 코로나 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활동으로 대구·경북 취약계층에 1천 만원 상당의 '노니즙(150박스)과 홍삼즙(150박스)'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이은자 대구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사무국장, 열사모협의회 곽동우 회장((주)썬월드 대표),도재철 사무국장, 장개식 운영위원(칼라뱅크 대표)와 데일웰즈 황정흥 대표, 권혁한 공장장이 참석했다.

데이웰즈 황정흥 대표는 "면역력 증진에 도움 되는 식품으로 알려진 노니즙과 홍삼즙이 이번 코로나 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마음을 담아 기부를 하게됐다"며, "위기의 상황에서도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는 정이 넘치는 대구·경북 시민들의 힘과 저력으로 코로나 19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고객의 신뢰와 최우수 건강식품을 제조하는 데이웰즈는 고객의 건강관리를 위해 매일 새로운 가치를 찾아 도전하며, 기업부설 연구소를 두고 고객의 영양 상태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대구에 위치한 건강식품 제조기업이다.

2017년 2월 회사 설립 후 흑마늘 분말 스틱, NFC 착즙 주스, 영양 젤리, 유산균 발효 주스 등을 꾸준히 출시하며 소비자가 선호하는 우수제품 생산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고 있다.

황정흥 데이웰즈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을 우선시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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