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
“미래통합당 다른 예비후보들의 뜻을 잘 받들겠다” 함께 해달라 요청

박병훈 예비후보.
박병훈 예비후보.

[일요서울ㅣ경주 이성열 기자] 박병훈 후보가 19일 미래통합당 국회의원선거 후보 경선 승리 소식을 전했다.

박 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주를 가슴에 품고 지켜온 사람 박병훈이 반드시 총선에서 승리해 경주 발전을 이끌고 경주시민을 위해 끝없이 봉사하는 시민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또 박 후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통받고 계시는 감염자와 가족, 영업을 못해 속상해하시는 자영업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애쓰시는 의료인, 방역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주낙영 경주시장과 관계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 미래통합당과 함께 빠른 정상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박 후보는 미래통합당 후보로 선정되기 위해 경쟁했던 여덟 분의 예비후보님들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모로 서운하시겠지만 함께 경주발전을 위해 계속해 마음써주시길 부탁드린다. 애쓰셨던 후보님들의 뜻을 잘 받들어 부족하나마 제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박병훈 후보는 “어느 자리에서도 변함없는 경주시민의 이웃으로서 함께 살아가겠다”는 다짐과 함께 출마선언에서 자신이 밝혔던 “▲ 공정한 행복경주, ▲ 시민중심 복지경주, ▲ 인재양성 교육경주, ▲ 첨단 산업경주, ▲ 미래지향 농업경주, ▲ 깨끗한 청렴경주, ▲ 역사유적과 시민의 삶이 조화로운 경주, ▲ 선진 교통경주를 경주시민들과 함께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고 재차 강조하고, 경주시민들을 향해 “총선 승리를 위해 많이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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