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국제와이즈멘 연맹에서 지원된 5천불과 한국지역의 모금액을 추가해 20일 오전 11시 대구서문교회에서 코로나19의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중인 대구코로나19기독교봉사단본부와 경북지역 봉사단체가 사용할 구호 물품  마스크(KF94) 5000장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 박종안총재, 한국지역 김상채총재, 정성규사무총장, 권광혁차기대경지구총재, 김선증경총재, 김진영재무총장, 진영기경북동지방장, 이영식경북서지방장, 남재수대구지방사무국장 등이 함께했다.

대구경북지역에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의 확산방지를 위해 국제와이즈멘 대구경북지구는 지난 2월에도 대구시청을 통해 의료인들을 위한 마스크 3000장 전달 한 바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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