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 기리기 위한 서원
- 전남도기념물 제63호 지정되어...

고산서원의 산수유
고산서원의 산수유

[일요서울ㅣ장성 조광태 기자] 전남 장성 고산서원에 활짝 핀 산수유가 깊어가는 봄날의 풍경을 완성했다.

장성읍 진원면에 위치한 고산서원은 1878년 노사 기정진 선생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으며, 전남기념물 제63호로 지정되어 있다.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의 분위기가 엄중한 시기에 노랗게 만발한 산수유가 희망을 말해주는 듯 화사하고 예쁘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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