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존감 키우는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 푸드아트테라피 매체 기법 교육상담
- 스트레스 감소훈련 등 프로그램 구성
- 성인식 변화, 일상적 관계에 대한 점검
- 더불어 성찰과 반성폭력 감수성 갖춘다

[일요서울ㅣ목포 조광태 기자] 전남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위탁법인목포YMCA)는 2020년 전남도교육청 대안교육 위탁교육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올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진행되는 대안 위탁교육 사업을 통해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 치유 및 학업중단 위기학생을 예방하며, 학교생활 부적응 학생의 자아 정체성 확립과 학교 복귀 지원을 돕고, 특히 지역 내 특별교육(성폭력 재범방지)인 피해자 공감과 재발방지를 위한 『성폭력 가해 아동·청소년 인지행동치료프로그램』 교육을 집중 담당한다.

교육 과정 내 특화 부분으로는 자존감 증진을 위한 문화예술체험프로그램, 푸드아트테라피 매체 기법을 이용한 교육상담, 스트레스 감소훈련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성인식의 변화, 일상적 관계에 대한 점검과 더불어 성찰과 반성폭력 감수성을 기르는 활동을 지원한다.

대상자 모집과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목포시청소년성문화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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