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IT전문기업 ㈜미콘커뮤니티(회장 조재도)의 미콘캐시(MeconCash)가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에 3월17일 상장한다.

코인원은 타 거래소와 달리 신규 가상계좌 발급이 가능한 거래소로, 이번 코인원 상장을 통해 미콘캐시(MeconCash)는 안정적인 매수량 확보와 함께 거래량 증가를 불러일으켜 자생기반이 확립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미콘캐시(MeconCash)는 해당 캐시를 사용하여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 ‘미콘몰’을 비롯해 60여개 병원의 의료서비스와 법률서비스, 게임 등 다양한 생활 서비스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세계적인 암호화폐 비트코인캐시, 라이트코인과 각각 전략적 파트너계약을 체결하고 미콘캐시(MeconCash)의 엠페이(M.Pay) 플랫폼에 성공적으로 연동함으로써 글로벌 암호화폐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강화하고 있다.

미콘캐시 조재도 회장은 “미콘캐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인정받아 국내 암호화폐 대형거래소로 꼽히는 코인원에 상장하게 됐다”며 “생활형 코인으로 자리잡은 미콘캐시의 사용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실물 화폐 가치를 뛰어넘고 이와 함께 경쟁력을 확대함으로써, 가치상승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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