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기자회견장, 지난 22일 본청 정론관에서 국회소통관으로 이전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지난 22일 국회 기자회견장이 국회소통관으로 새롭게 이전 했다.

국회의원들은 지금까지 기자회견 시 국회 본청에 위치한 정론관을 사용했었다. 하지만 22일부터는 새롭게 지어진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본청에 있던 기자실도 순차적으로 국회소통관으로 이전한다.

국회소통관은 지난 2017년 7월 11일 기공식 이후 약 3년6개월여 만에 문을 열었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4층에 연면적 2만 47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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