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 포인트와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는 깜짝 이벤트 진행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H2’의 신규 매니저로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 H2’의 신규 매니저로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영입했다. [엔씨소프트]

[일요서울 | 이창환 기자]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매니저로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선정했다.

정새미나 아나운서는 MBC SPORTS+ 소속 아나운서로 전임 김민아 아나운서에 이어 프로야구 H2 매니저로 등장한다.

지난 2019년 11월에는 프로야구 H2 최고의 이사회(이용자 커뮤니티)를 뽑는 ‘프로야구 H2 최강이사회전’을 진행했다. 이용자들은 4월 1차 업데이트부터 정새미나 아나운서를 매니저로 두고, 게임 진행을 지원받을 수 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프로야구 H2는 정새미나 아나운서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며 “이용자는 매니저 선정 소감, 정새미나의 드림 라인업, 프로야구 H2의 특장점, 랩 실력 등이 담긴 영상을 ‘프로야구 H2 운영 TV’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새미나 매니저 영입 기념 깜짝 이벤트로, 업데이트 공지문에 신규 매니저 환영 댓글을 작성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훈련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또 인터뷰 영상을 보고 O/X 퀴즈 정답을 맞히면 게임 내 재화를 얻을 수 있으며, 모든 프로야구 H2 이용자는 영상 조회수에 따라 ‘얼티메이텀 스탬프 교환권 5개’, ‘’82~’19 골든글러브 위시팩’ 등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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