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경 의원의 뜻을 받들어 총선승리에 매진할 것

[일요서울ㅣ진주 이형균 기자] 오는 4·15총선에 출마하는 미래통합당 진주을 강민국 예비후보가 같은 당 중앙위원회 의장인 김재경 의원의 불출마 선언에 숭고한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국 예비후보
강민국 예비후보

강민국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힘들고 위대한 결단을 내려주신 존경하는 김재경 의원님의 결정에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경의를 표한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지난 16년간 진주미래를 위해 밤낮없이 열정적으로 뛰어주신 김재경 의원님께 진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의 멘토로서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힘을 모아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는 보수의 대통합으로 제21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문재인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단호히 심판하고, 정권교체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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