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키아라와 모델 박건우
가수 키아라와 모델 박건우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가수 키아라와 모델 박건우가 모교 서울호서예술실용전문학교(이하 서울호서예전)의 대표 모델로 활동한다.

서울호서예전은 24일 오후 가수 키아라와 모델 박건우를 2020년 제1회 라이징 스타로 선정했다.

1년에 2번 학기별로 선정되는 라이징 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 중에 선발한다.

실용무용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키아라는 이지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로 지난 1월 ‘BOSS’로 데뷔해 성공적인 연예 활동을 시작했다. 모델연기예술계열에 재학 중인 박건우는 현재 엘삭 전속모델로 지난 1월 파리 컬렉션 ‘에튀드(Études)’ 런웨이로 성공적인 해외진출 활동을 시작했다.

서울호서예전 라이징스타는 학교 내외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재학생으로 성적, 출결, 인성, 카메라 캐스팅 등 심사 기준을 모두 충족한 점을 인정받아 선정된다.

키아라와 박건우는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만큼 서울호서예전의 대표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서울호서예전은 현재 2021학년도 우선선발 원서접수 중이며, 내신과 수능은 상관없이 100% 면접과 실기로 학생들을 선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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