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보안등 5,149등(검단 2,151등 제외)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 서구기 골목길 조명시설인 보안등에 QR코드를 부착한 표찰사업을 실시해 모바일을 활용해서 편리하고 신속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서구는 관내 보안등 5,149등(검단 2,151등 제외)에 대한 사업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보안등 고장 발생 시 누구나 휴대폰으로 보안등 표찰의 QR코드를 인식시켜 간편하게 고장 신고를 할 수 있게 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휴대폰 QR코드 인식으로 보안등 고장 신고를 손쉽고 신속하게 할 수 있고, 모든 고장 및 수리 이력이 서버에 자동 저장돼 전산화된 민원처리와 하자 관리로 보안등 관리시스템에 큰 진보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