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 개최 위하여 농산물가공협회 티켓 구매 동참

[일요서울ㅣ함양 이형균 기자] 경남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회장 하경수)는 26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하기로 했다.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는 26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하기로 했다. @ 함양군 제공
함양군농산물가공협회는 26일, 2020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엑스포 입장권 1000매를 구매하기로 했다. @ 함양군 제공

농산물가공협회는 함양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해 군내에서 가공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으며 떡류, 차, 전통주, 죽염류, 일반식품, 축산물 가공 등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는 22개 업체로 이루어진 단체이다.

이번 티켓 구매는 함양군에서 열리는 산삼항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기원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에 농업기술센터(농산물유통과)를 방문했다.

가공협회 회원들은 “코로나19로 너나없이 힘든 시기에 마음을 하나로 모아 엑스포가 성공적으로 열리기를 바란다”라며 “우리 가공협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함양군이 아니라, 세계 속 최고의 농산물로 최상의 농식품을 생산해 엑스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을 맞이할 것이고, 언제든 안심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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