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4·15 총선에서 윤두현 후보는 26일 경산시에 정식 후보로 등록을 했다.

윤두현 후보는 "경산시민 여러분과 함께 ‘더 큰 경산 발전’의 꿈을 완성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저는 청와대 수석, 언론사 보도국장 등 국정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준비된 일꾼이다. 경산시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경산 발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8만 시민 모두가 행복한 경북 일등도시를 만들겠다.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을 심판하고 정권교체의 밀알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세대가 이전세대 보다 못 사는 나라를 물려 준 첫 세대가 될까 걱정스럽다. 21대 국회에서는 무능하고 독선적인 현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고 정권교체 이루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