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2개월 만에 컴백을 알렸다.

J9엔터테인먼트는 26일 “시그니처(채솔·지원·예아·선·셀린·벨·세미)가 오는 4월7일 데뷔 리드 싱글 B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약 2개월 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데뷔 리드 싱글 B는 시그니처가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리드 싱글 A ‘눈누난나(NUN NU NAN NA)’를 잇는 신보다.

컴백 소식과 함께 기습 공개된 티징 이미지에는 올 화이트에 블랙으로 포인트를 준 스포티한 착장의 시그니처가 눈길을 끌고 있다.

시그니처는 이번 컴백 활동을 통해 ‘영크러시’ 매력을 전파하는 동시에 완성형 퍼포먼스,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가요계 핫루키’의 면모를 견고히 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