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변 중심으로 조성된 대표적인 워터프론트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 등
- 아이들이 만져도 무해한 친환경 천연 항균탈취 소독제로 촘촘히 방역

안전모니터봉사단 서구지회 회원들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한마음 모와
안전모니터봉사단 서구지회 회원들 코로나19 예방 방역활동에 한마음 모와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국민안전처 안전모니터 봉사단 인천서구지회 회원 20여명이 지난 25일 오전 10시부터 경인아라뱃길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에서 방역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곳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는 수변 중심으로 조성된 대표적인 워터프론트 공간으로 각종 행사, 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진행되고 있어, 주말이면 가족 단위의 방문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이에 서구지회 회원들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놀이시설 주변 곳곳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과 촘촘한 방역에 나섰다.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 촘촘히 방역에 나서고 있는 회원들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 촘촘히 방역에 나서고 있는 회원들

특히 이날 시천가람터 배조합 놀이터 등 주변에 살포한 소독제는 아이들이 만져도 무해한 친환경 천연 항균탈취 소독제로 아이들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는 등 방역 및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 이곳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안전모니터 봉사단 서구지회는 지난 2016년부터 유치원, 어린이집 등을 찾아 실내·외 놀이시설 주변 환경클린 살균소독을 실시하는 등 ‘어린이 안전교육 문화운동’에 앞장서고 있는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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