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쏘스뮤직 제공]
여자친구 유주 [쏘스뮤직 제공]

[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채널A 드라마 ‘유별나! 문셰프’ OST 가창에 참여한다.

제작사 스노우 엔터테인먼트는 26일 “유주가 '유별나! 문셰프’의 드라마 오프닝 타이틀곡인 ‘이랬다 저랬다’를 가창한다”고 전하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주는 ‘이랬다 저랬다’를 완벽하게 공개하기 위해 수차례 재녹음을 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고 귀띔해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015년 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OST ‘우연히 봄’으로 음원 차트를 석권한 것은 물론 매년 봄마다 차트 역주행을 불러일으키며 OST 요정으로 등극했던 유주가 ‘이랬다 저랬다’를 통해 다시 한 번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는 27일 오후 10시50분 첫 방송을 앞둔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별 많고 달 밝은 서하마을에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고원희 분)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에릭 분)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