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톡톡(Talk-Talk)자문단’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26일 광주은행은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톡톡(Talk-Talk)자문단’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은행)

[일요서울ㅣ광주 임명순 기자] 광주은행은 26일 광주은행 본점에서 금융소비자보호 강화와 고객중심 경영실천을 위해 고객패널 ‘톡톡(Talk-Talk)자문단’ 제4기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은행‘톡톡(Talk-Talk)자문단’은 은행의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선하기 위한 소통채널로 지난 2017년부터 1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9년 3기 운영기간 동안에는 자문단 의견을 통해 영업점 서비스 및 비대면 채널 프로세스 등 36여건 이상을 경영 정책에 반영하였다.

제4기 톡톡 자문단으로 선발된 9명의 고객들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9개월 동안 광주은행의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주제별 활동을 보고함으로써 금융상품 개발 및 판매과정, 취약계층 금융서비스, 제도 개선 및 도입 등에 대한 고객의 시각을 광주은행에 전달하여 금융소비자 권익강화와 편익증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제4기 톡톡 자문단을 통해 고객니즈 파악은 물론 고객의 다양한 시각을 적극 반영함으로써 상품과 서비스, 프로세스 전반을 점검하고 개선하여 Youth고객부터 중·장년층 고객까지 세대를 불문하고 고객님들께 사랑받을 수 있는 광주·전남의 대표 은행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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