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르샤(일요서울 D/B)
사진 = 나르샤(일요서울 D/B)

[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가수 나르샤가 SBS F!L(에스비에스필)의 신규 예능프로그램 '홈데렐라' MC로 발탁됐다.

SBS F!L '홈데렐라'는 노후된 주택을 다양하게 변신 시키며 얼마나 가치가 상승이 있는지를 알아가는 생활 밀착형 프로그램으로 일반인 주인공의 주거용 집뿐만 아니라 카페, 공유 주방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을 변신시키는 과정을 팔로우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이 프로그램에서 나르샤는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과 센스 가득한 재치 있는 예능 감으로 함께 호흡할 MC 성주, 정형돈, 기은세와 일반인 주인공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매끄러운 진행을 선보일 것이라는 전언이다.

나르샤는 방송 출연을 앞두고 "오래되고 낡은 공간을 새롭게 리모델링 한다는 것 자체로도 굉장한 기대감과 호기심을 주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한다."며 "평소에 관심이 많았던 분야이기에 더욱 기대감이 크고, 많은 시청자분들이 방송을 통해서 내 집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시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는 4월 19일 오전 11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인 '홈데렐라'는 SBS F!L, TV CHOSUN, 라이프타임 채널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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