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칠곡군은‘단기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는 4월 5일까지 관내 유흥시설에 대해 매일 야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내용은 주로 유흥시설내에서 손소독제 비치, 종사자 및 이용자 마스크 착용, 유흥시설의 소독 유무 등을 점검한다.

지난 25일에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과 경상북도 식품의약과와 합동으로 유흥시설을 점검했다.

칠곡군 관계자는“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특별 캠페인을 통해 신규 감염자를 최소화 하고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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