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산청 이형균 기자] 최근 6500매의 수제 면 마스크를 제작해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한 산청군새마을회와 산청군새마을부녀회가 3700매의 마스크를 추가 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산청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700매 추가 제작 @ 산청군 제공
산청새마을부녀회 수제 마스크 3700매 추가 제작 @ 산청군 제공

산청군새마을부녀회(회장 최영내)가 600매, 읍면 새마을부녀회(산청읍, 삼장ㆍ시천ㆍ단성면)가 3100매를 제작한다.

회원들은 오는 31일까지 마스크가 필요한 각 가정에 전달할 수 있도록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청군새마을회는 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하는 캠페인 현수막을 제작해 게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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