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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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증시가 급등락하면서 시총 상위종목 순위에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20일부터 이달 27일까지 코스피 전체 시가 총액은 1524조3841억원에서 1138조4603억원으로 385조9238억원 증발했다. 코스닥 시가총액은 246조8944억원에서 188조2442억원으로 58조6502억원이 줄었다.
 
전날 기준 코스피 시총 순위는 1위 삼성전자(283조8632억원), 2위 SK하이닉스(59조5506억원), 3위 삼성전자우(33조4915억원), 4위 삼성바이오로직스(29조1260억원), 5위 네이버(26조4464억원), 6위 셀트리온(23조3591억원), 7위 LG화학(20조9306억원), 8위 현대차(18조2259억원), 9위 LG생활건강(17조1802억원), 10위는 삼성물산(16조7307억원)이었다.
 
코스닥 시총 순위는 1위 셀트리온헬스케어(9조5436억원) 2위 에이치엘비(3조6621억원), 3위 씨젠(3조589억원), 4위 CJ ENM(2조1951억원), 5위 펄어비스(2조1934억원) 6위 셀트리온제약(2조967억원), 7위 스튜디오드래곤(2조848억원), 8위 케이엠더블유(1조9831억원) 9위 코미팜(1조5097억원), 10위 SK머티리얼즈(1조4166억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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