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시 마스크, 손제정, 온도 측정, 출입일지 기록 의무화

[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재헌 대구 동구갑 후보(이하 서후보)는 2본격적인 선거에 앞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안전한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

선거기간 동안 선거운동원을 비롯한 외부인의 출입이 잦을 것에 대비해 사무실 벽면 곳곳에 코로나 예방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상시 소독을 일상화했다.

또 방문자들은 사무실출입 전 마스크 착용, 손세정후 비치된 출입일지에 날짜, 이름, 측정온도 기입 후 출입토록 했다.

후보와 사무실 상주 직원들도 마스크 필수 착용, 매일 계단 및 사무실 방역(당번제), 손세정후 온도 측정(37.5도 이상 시 질본 신고 후 자가격리)을 의무화했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활동으로는 ▲동별 선거운동원 온도 및 건강관리 상태 체크 담당자 지정 ▲선거운동원 단체 카톡방을 통한 운동 전후 이상 징후 상시 확인 ▲유증상자 및 의심사례 발생 시 해당 선거운동원 활동 중단 및 질본 신고. 또한 이러한 준수사항을 관련자들에게 영상과 교육을 통해 수시로 알리고 점검할 예정이다.

한편 서후보는 지난 1월31일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수칙을 안내하는 선거운동 펼쳤으며, 지금도 지역 곳곳을 돌며 방역과 선거운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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