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다세대/연립 용도의 토지로 잔금 납부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한 지역

[일요서울 |인천 조동옥 기자]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마전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 구역 내 미매각 잔여 체비지 9필지 4,660.2㎡를 2020년 지난 23일부터 오는 6월 4일까지 수의계약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서구 검단지역에 위치한 마전지구는 검단신도시와 인접하고, 당하·검단1·불로지구의 중심에 있어 도심생활 인프라와 산으로 둘러싸인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지역이다.

                                                              [매각 재산의 표시]

이번 수의계약으로 진행되는 매각토지는 단독/다세대/연립 용도의 토지로 잔금 납부 즉시 토지 사용이 가능한 지역이다. 토지대금은 납부조건은 계약금 10%, 계약일로부터 3개월이내 중도금 40%, 계약일로부터 6개월이내 잔금 50%를 납부하여야 한다.

이종선 종합건설본부 토목부장은 “이번 매각은 이미 필지별 결정된 가격을 매수자의 매수신청에 의하여 수의계약으로 진행된다.”며 “매각공고, 현장방문, 지구단위계획, 인허가 등 필요한 사항을 사전에 꼼꼼하게 확인하고 매수 신청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체비지 수의계약과 관련한 사항은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 지역개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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