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아시아·태평양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을 모집한다.

이는 아·태 환경장관포럼에 참가하기 위해 수원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 등을 대상으로 질 높은 식음료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모집대상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행사장(광교2동), 관광지(행궁동), 숙박업소(광교2동·인계동·매산로1가) 주변에 위치한 특색 있는 음식점이다.

모집된 음식점은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으로 지정하고, 수원시 홈페이지·행사안내 앱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식당을 홍보하게 된다.

신청은 3월23일(월)~4월6일(월)까지 참여 신청서 작성 후 팩스 또는 방문으로 가능하며, 수원시청 별관 3층 위생정책과 위생정책팀에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홈페이지 ‘수원소식→공고/고시/입법예고’에 게시된 ‘아·태 환경장관포럼 공식음식점 모집’ 공고문에서 신청서식 및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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