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휴게음식점 등 식품접객업소 2406개소 대상

[일요서울ㅣ사천 이형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4월 3일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240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등 손소독제 2200개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위생지도에 나선다.

사천시는 4월 3일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240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등 손소독제 2200개를 배부해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 사천시 제공
사천시는 4월 3일까지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단란주점 2406개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물품 등 손소독제 2200개를 배부해 '코로나19' 예방 홍보 및 위생지도를 실시한다. @ 사천시 제공

소독제 희석 및 소독방법을 안내해 업소 내 매일 2회 이상 자기주도 방역을 하도록 지도하고 종사자 전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를 통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사천시는 “(사)한국외식업중앙회사천시지부 외 3개지부와 협력해 식품접객업소 이용객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계속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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