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걸그룹 라붐(LABOUM) 멤버 지엔이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에 출연을 확정지으며 다시 한 번 연기돌에 도전한다.

사진 = 라붐 지엔(일요서울 D/B)
사진 = 라붐 지엔(일요서울 D/B)

민컨텐츠와 MCITY가 공동으로 제작하는 웹 드라마 'Cafe 킬리만자로'는 손맛 없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초보 카페 사장과 좌충우돌 밴드 멤버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

이 드라마에서 지엔은 카페사장과 좌충우돌하는 '나윤 역'으로 출연한다. 이 배역을 통해 지엔은 카페 사장 '탐미' 역의 '김나현'부터 밴드 레오파드의 권현빈, 최시훈, 박찬규, 백진 등과 호흡하며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인다는 각오다.

한편, 지엔은 데뷔 이후 웹 드라마 'about love', '아는 귀신 형', 영화 '로마의 휴일'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와 비주얼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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