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전주 고봉석 기자] 전북은행(은행장 임용택)은 2020년 3월 27일 지역민에게 더욱 편리한 금융을 제공하고자 전주시청과 협업을 통해 365 자동화코너를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설치·운영했다고 31일 밝혔다.

 ‘전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는 일평균방문 고객수가 500명 이상 방문하고 있어, 전북은행은 고객들의 이용편의 증진과 지역민의 금융서비스 향상을 위해 27일 ATM기를 설치 후 운영 중에 있다.
 
전북은행 임용택 은행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편의와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언제나 지역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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