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l 대구 김을규 기자] 오는 4월 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13일 간의 총선레이스가 시작됐다. ‘코로너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중요해진 지금, 전상헌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나 홀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전 후보는 진량 삼부봉황삼거리에서 하양 금락사거리, 경산시청네거리로 이어지는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선거운동 첫 일정을 소화했다.

이번 선거를 경산을 빨리 일어서게 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 힘든 경산시민들의 삶에 도움이 되는 일꾼을 뽑는 선거, 그만 싸우고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일꾼을 뽑는 선거다고 일성을 밝힌바 있다.

한편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일 오후 2시 KBS대구방송총국에서 경산시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으로 후보자토론회가 있을 예정이며, KBS1TV를 통해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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