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고속도로순찰대 제6지구대(대장 진문호)는, 야간 과속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과속 위험구간에 이동식 단속 장비를 집중 투입해 '야간 이동식 무인단속'을 한다.

야간 과속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과속 위험구간에 이동식 단속 장비를 집중 투입해 '야간 이동식 무인단속'을 한다. @ 경남지방경찰청 제공
야간 과속운전으로 인한 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2일부터 과속 위험구간에 이동식 단속 장비를 집중 투입해 '야간 이동식 무인단속'을 한다. @ 경남지방경찰청 제공

이번 단속은 기존 주간 이동식 무인단속을 하는 장소에 추가로 야간에도 야간레이저 무인단속기를 설치해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고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한 목적이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문호 고속도로순찰대 6지구대장은 "고속도로 야간 및 심야시간 운행 시 규정 속도를 준수하지 않으면 대형 교통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상당히 높으므로 제반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안전운전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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