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오산 강의석 기자]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는은 지난 3월 10일, 3월 24일에 이어 4월 1일 오산역 환승센터 정류장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택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방역은 새마을교통봉사대오산지대 회원 12명이 참여해 택시 이용 시 접촉이 잦은 손잡이, 차량 시트 등 택시 내·외부를 친환경 약품을 사용, 소독을 실시했다.

오산시새마을단체는 이번 방역 활동 외에도 관내 주요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병의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솔선수범 해왔다.

이규봉 지대장은 “바쁜 일과 중에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적극 참여한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앞으로도 방역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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