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밀양 이형균 기자] (재)밀양문화재단(이사장 박일호)은 지난 1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130만 원을 기탁했다.

1일, (재)밀양문화재단 전 직원이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이사장 박일호(왼쪽 세 번째), 상임이사 류화열(왼쪽 네 번째)) @ 밀양시 제공
1일, (재)밀양문화재단 전 직원이 성금 130만원을 기탁했다.(이사장 박일호(왼쪽 세 번째), 상임이사 류화열(왼쪽 네 번째)) @ 밀양시 제공

이날 성금은 류화열 상임이사를 비롯한 전 직원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밀양문화재단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지난 2월부터 각종 기획공연과 전시를 취소하고, 밀양아리랑상설전시관 휴관과 시설 내 카페테리아를 휴점했다.

또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매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를 소독하고 있으며, 출입자에 대해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체온체크 및 방문대장에 기록을 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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