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거공보 발송작업 현장 찾아 종사자 격려

[일요서울ㅣ창원 이형균 기자] 경남 창원시 의창구(구청장 홍명표)는 오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11일 앞둔 지난 4일, 명곡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선거업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홍명표 의창구청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준비상황 현장점검 나서 @ 창원시 제공
홍명표 의창구청장이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준비상황 현장점검 나서 @ 창원시 제공

이날 홍명표 의창구청장은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 발송작업을 하고 있는 현장을 찾아 종사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이번 국회의원선거는 '코로나19' 사태로 선거업무 추진에 어려움이 많지만 모든 공보물이 빠짐없이 시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해주실 것을 당부했다.

특히 직원들에게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는 공무원의 선거중립의무로 법정선거관리 업무를 완벽히 처리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읍면동 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달라”하며, “투표참여 제고를 위해 선거일정, 투표절차, 투표소 등 관련 정보를 유권자들에게 알리는 데 힘써 줄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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