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수원 강의석 기자] 수원시가 4월6일(월)~4월10일(금)까지 맞춤형 취업 교육 ‘제3기 수원 청년 희망드림’ 교육을 실시한다.
 
이는 청년 구직자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으로 취업역량을 강화하고, 구직자의 능력·강점에 적합한 직업을 갖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다.

대상은 수원시에 거주하는(주민등록 주소 기준) 만33세(군필자는 만35세) 이하 구직자 40여 명이며, 수강방법은 온라인 수강(청년희망드림 네이버 밴드 접속→영상강의 수강)이다.

이번 교육은 청년 구직자의 개인별 특성·적성을 고려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제공하고,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 클리닉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직의욕·자신감 증진, 구직스킬, 스트레스 해소, 구직활동 지원 등을 주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교육에 참가하는 청년들은 수료 후 3개월 간 전문가 멘토링과 취업알선 등을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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